지난 25일 출고된 KF-21 양산 1호기입니다. <br /> <br />시험용인 시제기를 넘어 실제 전력으로 투입되는 국산 첫 전투기로, 성능 확인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공군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대통령 (지난 25일 출고식) : 땅과 바다에 이어 하늘에서까지 우리 기술과 의지로 평화를 지키는 무기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자주국방의 위용을 떨치게 됐습니다.] <br /> <br />2000년대 초 시작된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은 핵심기술 부족과 막대한 비용 등을 이유로 무리한 도전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국내 기술진은 눈 역할을 하는 AESA 레이더와 항전 장비 등을 자체 개발하며 난관을 돌파하는 등 2015년 개발 사업 승인 뒤 차근차근 이정표를 쌓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KF-21은 지난 2022년 첫 시험비행에 성공한 이후, 42개월 동안 1,600여 차례 비행시험을 한 건의 사고 없이 수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완전한 스텔스기는 아니지만, 최신 전자장비와 초음속 성능을 갖춘 4.5세대 전투기로 평가됩니다. <br /> <br />이미 퇴역한 F-4 팬텀과 퇴역이 진행 중인 F-5를 대체할 예정인데, F-35A 스텔스기와 F-15K 등과 함께 공군 전력의 핵심축을 맡게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[신종우/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 : 미국에서 전투기를 도입하다 보면 수리나 정비 면에서 문제가 많았습니다. 이제 시간이 줄어들 것이고요.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 공군의 전투력 유지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거죠.] <br /> <br />본격적인 실전배치 단계에 접어들며 해외시장에서도 관심이 뜨겁습니다. <br /> <br />조만간 인도네시아와 16대 수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, 다른 중동 국가 등에서도 이미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K9 자주포, 천궁 미사일 등에 이어 'K-방산'이 날개를 단 셈인데, 65% 정도인 KF-21의 국산화율을 좀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연구개발과 지원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원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전주영 <br />자막뉴스ㅣ고현주 권준희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281020473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